차은우 동생 이름 이동휘 공개 가족 어머니 요리 연습 셋방살이 ott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가족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6일 첫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핀란드 시골에 불시착한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깡촌 라이프가 공개됐다. 차은우는 전기와 인터넷, 수도까지 없는 핀란드 시골 마을 여행을 앞두고 집에서 요리 연습을 했습니다.

 

차은우의 어머니는 "데코용으로 당근을 썰자"고 했으나, 차은우는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차은우는 고기를 볶으며 기름이 튀자 "엄마 조심해라"라며 스윗한 면모를 보이기도. 차은우는 연이어 여러 요리를 연습했다. 이때 동생인 이동휘 역시 형의 요리 연습을 지켜보며 도와줬다. 차은우의 어머니와 동생은 화면 안에 일부 비춰져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배우 이동휘와 동명인 동생에게 한마디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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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은우의 동생은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차은우의 어머니와 동생은 차은우가 만든 요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의 동생으로 알려진 인물의 사진이 게재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은우 못지 않은 빼어난 비주얼에 많은 이목이 쏠렸고

 

한편, 핀란드 셋방살이’는 전기도, 수도도, 와이파이도 없는 핀란드의 찐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는 프로그램. 남녀노소 모두의 호감을 받고 있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세계 행복 지수 1위 국가인 핀란드의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색다른 로컬 라이프를 경험한다. 또 한편 6일 첫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첫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6년 전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함께 출연했던 동갑내기 곽동연과 차은우가 휴대폰 번호를 교환했다. 이때 차은우가 "나 너 처음 봤을 때 휴대폰 없었던 거 알고 있냐"고 물었다. 곽동연이 "메신저는 있었잖아"라며 의아해하자 차은우는 "몰폰이었다"고 속삭였다. 이를 들은 이제훈이 "몰폰이 뭐냐"고 묻자 곽동연은 "소속사 몰래 쓰는 폰"이라고 설명했다. tvN '핀란드 셋방살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