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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슬픔 강요 옳지 않아 근황 누구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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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슬픔 강요 옳지 않아 근황 누구 나이 프로필

 

안녕하세요, 병아리뷰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최근 많은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가수 JK김동욱이 전한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지난달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는 정말 믿기 어려운 비극이 발생했죠.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고, 2명이 부상을 입으며 전 국민이 슬픔에 빠졌습니다. 정부는 무안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며, 국가 애도 기간을 내년 1월 4일까지 지정했습니다. 방송사들도 연말 시상식이나 주요 예능 프로그램을 취소하거나 결방하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연예인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SNS에 추모글을 올리며 함께 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런데, 가수 JK김동욱이 이에 대해 조금 다른 생각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슬픔을 강요하지 마세요" JK김동욱의 SNS 메시지

 

JK김동욱, 이름만 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떠오르는 이 아티스트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아주 솔직한 생각을 남겼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 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고,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냐.”

 

 

 

JK김동욱의 이 발언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추모글을 올리라는 요구를 받은 데 따른 응답으로 보입니다. 그는 이어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 “새해가 밝았고 우린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뻐하고 슬퍼하며 함박웃음과 눈물 속에서 또 한 해를 살아가야 하지 않겠어? 다들 올 한 해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보자고!”

 

자신의 음악으로 전하는 희망

 

JK김동욱은 단순히 의견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 “나도 그런 마음으로 곡을 쓰는 중이야. 나부터, 나로부터, 나이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살아보자!”

 

 

 

이 말에서 느껴지는 진심이 참 감동적이죠.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은 정말 박수를 받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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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은 누구?

 

혹시 JK김동욱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소개해볼게요!

 

본명: 김동욱

 

생년월일: 1974년 11월 4일

 

대표곡: <미련한 사랑>, <그날 이후> 등

 

데뷔: 2000년, 드라마 OST로 대중들에게 처음 이름을 알렸어요.

 

 

특유의 깊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입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 OST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의 노래를 한 번이라도 들어본 분들이라면 쉽게 잊을 수 없는 목소리를 가졌답니다.

슬픔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JK김동욱의 메시지는 슬픔을 강요하지 말라는 단순한 주장 이상으로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듭니다. 누군가의 방식으로만 애도해야 한다는 건 옳지 않겠죠.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추모하고, 또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게 중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참사는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만, 이 사건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새해에는 모두가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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