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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볼까?

미스터트롯3 이찬원 '64세' 대선배와 녹화 중 기싸움 무슨 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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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과 이경규가 녹화 도중 기싸움을 벌인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첫 방송에서는 트롯 황제를 꿈꾸는 트롯맨 101팀의 살벌한 서바이벌이 그려진다. "트롯 빼고 다 바꿨다"며 시리즈 사상 가장 대대적이고 자신만만한 변화를 예고한 '미스터트롯3'. 특히 오직 노래만으로 승부하고 싶은 현역 가수들이 모인 현역부 X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역부 X는 얼굴과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심사를 받고, 올하트가 나왔을 때만 그 정체를 공개한다. 이에 심사석 앞에 거대한 장막이 내려오자, 마스터들은 "얼굴 안 보고 심사를 어떻게 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어 현역부 X 첫 참가자인 '하동 남진'의 무대가 시작된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마스터들 전원 기립하며 "노래 너무 잘하는데?! 대박인데!"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첫 소절부터 장내를 발칵 뒤집어놓은 하동 남진은 올하트를 받고 얼굴을 공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소년부는 첫 방송에서도 역대급 반응을 끌어낼 전망입니다.

 

9살 상남자로 불리는 참가자는 무대 위에 주저앉아 대성통곡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마스터들은 물론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참가자들까지 "마음 아파"라며 오열하게 만든 9살 상남자의 사연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국민 마스터 이경규와 선배 마스터 이찬원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장을 긴장감과 웃음으로 물들인 두 사람의 기싸움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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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제 방송에서는 12월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진행됐다. 이날 유소년부에 출전한 유지우 군은 8살로 최연소 참가자였다. 유지우 군은 "하트를 몇 개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 "15개 정도?"라고 말했다.유지우 군은 조항조의 '정녕'을 청아한 목소리로 불렀습니다.

 

결국 유지우 군은 올하트를 받았다. 이 가운데 눈물을 보인 이찬원은 "지우 군은 이 노랫말 의미를 알까? 제가 최근에 어떤 노래를 들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 답을 순수한 지우 군이 들려준 것 같다. 너무 고맙다. 멋진 무대였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터트롯3'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위대한 첫걸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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