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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볼까?

미스터트롯3 이경규 몸싸움 누구와 정동원 참가자 출연자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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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그는 "제가 항상 누군가 뭘 했을때 뒷담화는 잘하는데 앞에서 심사평 하는게 너무 곤욕스럽고 힘들고 정말 하면서도 젊은 친구들이 정말 열정을 가지고 하는구나 저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 생각에 프로그램 열심히 하고 있고 이렇게 힘든 프로는 처음이다. 다른 프로는 5, 6명이 하지 않나. 금방 끝낼수있는데 이건 전체가 움직여서 어떻게 빠져나갈수도 없고. 심사를 다해야하지 않나. 노래를 다 불러야하지 않나. 예선에서 100몇명 노래 듣는데 귀에서 피가 나더라"라고 고충을 전했으며 첫 녹화를 새벽 3시반까지 달렸다는 그는 "정말 도전"이라며 "그냥 떠내려가는대로 다 같이 갈거다. 시청자 분들은 방송 나가면 즐거워할거다. 다양한 노래와 다양한 후보들이 나오기때문에 또 어디 군 어디구 이렇게 잘 나눠놨다. 제작진들이 정말 열심히 하더라. 역시 미스터트롯이다"라고 감탄했습니다

민병주 CP는 이경규 섭외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변화의 축 중에 마스터 구성이나 심사 방식에 대한 변화도 있지만 새로운 웨이브가 마스터 분들의 중심 잡아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그때 떠오른사람이 한명밖에 없었다. 한국의 코난 오브라이언 이경규 선배님을 피디와 함께 찾아가서 삼고초려 끝에 무릎꿇고 모셔왔다. 이프로 뿐 아니라 앞으로도 tv조선과 굉장히 많은 일을 하실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섭외 받았을떄 사실 첫회하고 두번 심사를 해달라고 연락했다. 처음에는 두번만. 2회만. 그래서 제가 2회 할바엔 다 하지 했는데 '다 하세요!' 하더라. 그랬는데 후회하고 있다"면서도 "해보니까 이게 너무 재밌다. 너무 즐겁고. 그래서 정말 저한테는 큰 경험이다. 생각하고 함께하고 있는걸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제 도저히 빠져나갈수 없다. 끝까지 가야죠. 스타가 탄생할때까지"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강력한 참가자들과 화려한 마스터 군단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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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 중에는 이전에 미스터트롯 시리즈에 도전했던 고정우, 남승민, 박상보, 손빈아, 신인선, 일민, 임찬, 최윤하, 추혁진, 한이재 등 10명의 재도전자가 있습니다. 특히 손빈아, 일민, 임찬 등은 이전 시즌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실력파들로, 이번 시즌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또한,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합류하여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마스터 군단은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소이현, 붐, 이은지, 그리고 예능 대부 이경규, 주영훈, 김연자, 진성, 시우민(EXO) 등 총 9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특히 붐은 "초반에 나오는 친구들한테는 칭찬도 많고 마음이 유하다. 부드럽게 좋은점 발견하고 후반부 갈수록 예민해진다. 빨리 초반 티켓을 따서 들어오는게 이경규 선배님께 좋은 점수 받을수있는 요인중 하나"라고 짚었고, 이경규는 "인간이라는게 심리가 항상 변하지 않나. 시청자여러분도 나오는 가수 지켜보는재미도 있지만 제 감정의 기폭을 지켜보는것도 미스터트롯3의 재미다. 욕먹을 각오로 저의 모든걸 보여줬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붐은 심사 포인트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서 실질적으로 오디션 참여한 분들 시선과 저희는 스타성 같이 보니 의견이 갈라지는 부분 있다. 그때는 양보도 안하고 사실 이경규 선배님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살짝 몸싸움까지 일어날정도로. 그래서 제가 말렸다. 비슷한 분들과 몸싸움 일어나면 되는데 정동원군과 자꾸 싸우려고 해서 제가 그거 보기 안좋다고 말렸던 경우도 있고 그렇게 시각이 다른것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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