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한소희 닮은 여친과 열애 "콘텐츠 아니라 리얼 러브" 인정 사진

방송인 유병재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유병재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출연진들의 관련 물음에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답했다. 그는 "주위 사람들이 (열애설 난 걸 본 뒤) 무슨 콘텐츠냐고 물어본다. 리얼 러브"라며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JTBC는 지난달 19일 "유병재가 열애 중"이라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숨김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열애 상대를 두고는 "미모의 연하 여성으로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유병재 열애 상대로 지난 2022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한소희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이유정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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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그 근거로 유병재와 이유정이 서로 SNS 팔로우를 했고, 유병재가 지난 5월부터 이유정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리고 있는 점 등을 들었다. 유병재는 1988년생, 이유정은 1997년생이다. 한편 지난달 유병재는 미모의 연하 여성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관해 아는 바가 없다. 열애 여부를 알지 못한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유병재가 데이트를 즐긴 이가 2022년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배우 한소희 닮은 꼴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이유정(27)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유병재가 지난 5월부터 이유정이 게재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 역시 의혹에 불을 붙였다. 유병재는 1988년 생, 이유정은 1997년 생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