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볼까?

가수 겸 배우 이정현 편스토랑 둘째 임신 장어곰탕 레시피 가지고 돌아왔다

반응형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냅니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 첫 번째 편으로 꾸며지고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5주년 특집 스튜디오 녹화에는 MC 붐 지배인,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 '어남선생' 배우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 스페셜MC 모델 출신 이현이·배우 김재원이 함께했다. '편스토랑' 1회부터 함께하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요즘 방송 프로그램이 5년이나 함께하기 쉽지 않은데 '편스토랑'이 벌써 5주년이다. 10주년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정현 역시 "제가 결혼하고 나서 '편스토랑'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그때는 아이가 없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둘이 돼서 너무 기쁘고 좋다. 저의 인생 2막을 '편스토랑'과 함께한 것 같다. 정말 가족 같은 방송이다"며 '편스토랑'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편스토랑'의 얼굴 류수영 역시 5주년 특집을 위해 오직 '편스토랑'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을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더했습니다

한편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는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김재원과 이현이가 스페셜MC로 함께했다.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등장부터 압도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다. 여기저기서 "런웨이인 줄 알았다" "역시 모델은 다르다"는 감탄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배우 이정현 남편의 '의사 가문 장어 곰탕' 레시피가 공개됐습니다

특히 이 곰탕은 이정현의 시아버지와 남편, 시동생 모두 의사인 '의사 가문의 비밀 레시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정현의 남편이 아버지에게 전수받은 레시피가 공개됐다. 첫 번째로 장어 다섯 마리를 소금으로 씻어준다. 그 다음 들통에 넣고 참기를도 한 병 붓은 다음 손질된 장어를 넣어준다. 물을 붓고 깐마늘, 생강, 대파 등을 거름망에 넣고 같이 끓여준다. 핵심은 장어가 타지않게 2시간 동안 계속 저어야 한다고. 이후 푹 익은 장어를 거름망으로 뼈와 찌꺼기를 제거하고 걸러낸 후 장어진액을 다시 끓여주면 완성됩니다


정성스러운 장어곰탕 레시피에 패널들은 감탄했고, 이정현도 "진짜 저걸 먹고 나면 힘이 솟는다. 입덧을 저거 먹고 버텼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정현은 장어곰탕의 맛에 대해 "소꼬리곰탕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다"라고 설명한 뒤 남편을 향해 "고맙다. 고생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