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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탑 본명 최승현 복귀 감독 황동혁 인터뷰 역할 타노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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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탑 본명 최승현 복귀 감독 황동혁 인터뷰 역할 타노스 근황


안녕하세요, 리뷰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요즘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오징어 게임 2'와 최승현(T.O.P) 배우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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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오징어 게임 2'로 복귀하다


2024년 12월 26일에 드디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2'! 시즌 1에 이어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죠. 이번 시즌은 **복수를 다짐한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게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한 인물, 바로 최승현(T.O.P)이 연기한 빌런 참가자 래퍼 타노스입니다.

타노스는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으로, 코인 투자 실패와 약물 중독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 캐릭터예요. 이 배역에 2017년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을 빚었던 최승현이 캐스팅되면서 공개 전부터 여러 이야기가 많았죠.


 

황동혁 감독의 캐스팅 이유와 논란


황동혁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미 사건은 과거의 일이 됐고 집행유예 기간도 끝났다”며, 캐스팅 당시 최승현의 연기 의지와 오디션을 거친 검증을 강조했어요. 그러나 "내 판단이 짧았던 건 아닌지 고민했다"는 말도 덧붙였죠.




팬들의 반응은 극명히 나뉩니다.

긍정적 반응: "캐릭터와 실제 사건이 겹쳐 오히려 몰입감이 생긴다", "이 정도 연기는 노력한 것 같다."

부정적 반응: "왜 굳이 이 배우를 써야 했는지 모르겠다", "연기가 작위적이다."


특히 타노스의 모든 대사를 랩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설정이 호불호를 극명하게 갈랐어요. "메소드 연기인가?", "설정 자체가 연기력을 돋보이게 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답니다.


 

캐릭터 타노스,
흥미로운 설정 vs 어딘가 아쉬운 연기


극 중 타노스는 명기(임시완 분)가 운영하던 코인 유튜브를 보고 올인했다가 파산하며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인물이에요.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비열한 모습으로 빌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전 시즌의 장덕수(허성태 분)**와 비슷한 기시감을 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허성태가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나 빌런다운 무게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작위적인 몸짓과 표정, 대사 처리는 연기를 위해 연기하는 느낌을 준다는 비판도 있었죠.


 

최승현, 아쉬움과 논란 속 존재감


타노스 캐릭터는 배우 최승현의 실제 논란과 연관된 설정 때문에 공개 전부터 논란이 뜨거웠어요. 게다가 **"약쟁이 래퍼"**라는 설정은 과거 그의 대마초 사건을 떠올리게 만들어 팬들의 상처를 건드리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더불어 타노스 캐릭터의 입체적 해석 부족과 과거 '타짜: 신의 손'에서 머물러 있는 듯한 연기력도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죠.


 

최승현의 근황과 앞으로의 행보


최승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 2' 관련 사진과 함께 공개 축하 선물을 인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그가 받은 선물 중에는 극 중 타노스의 참가 번호인 '230번'이 적힌 술병도 있었답니다.


현재는 자신의 와인 브랜드 CEO로도 활동 중인데요, 최근 팬들의 질문에 "DOOM DADA 2.0 WHEN?"이라는 물음에 **"2025"**라고 답하며 음악 활동 복귀를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오징어 게임 2'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배우 최승현의 캐스팅 논란도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아요. 황동혁 감독이 말했듯 결과물로 증명해야 하는 시점인 것 같네요. 여러분은 최승현의 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이상, 리뷰라이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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