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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볼까?

왕복 4차선 전동킥보드 주차 횡단보도 중간에 덩그러니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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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4차선 사거리 횡단보도 한복판에 전동 킥보드를 주차한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횡단보도에 주차된 킥보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 씨는 “왕복 4차선 사거리에 킥보드가 세워져 있었다. 순간 제 눈을 의심했다”며 도로 한복판에 세워진 전동 킥보드 사진을 함께 첨부했습니다.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킥보드를 치운 건 한 배달 기사였다. 배달 기사는 횡단보도 적색 신호가 떨어지자 오토바이를 구석에 세워 둔 뒤 서둘러 킥보드를 인도로 옮겨 감동을 안겼다. A 씨는 “이러다 사고 나겠다 싶어. 치우려는 찰나, 어느 기사님이 오셔서 인도로 치워주셨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악해져만 가지만, 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 아직 살만한 세상인 것 같다. 고맙습니다 기사님”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한편 전동킥보드에 대한 최근 소식이군요! 요즘 전동킥보드 관련 이슈가 많습니다. 특히 안전사고와 관련된 뉴스가 자주 보도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전동킥보드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법 개정 이후에도 전동킥보드의 위법 운행이 여전히 만연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면허 없이 운행하거나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 등 규정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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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의 75%가 전동킥보드 퇴출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전동킥보드 통행 금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킥보드 마지막으로 사용한 사람 찾아서 처벌해야 한다. 저건 살인미수”, “배달 기사님 바쁜 상황일 텐데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은 “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가능하다. 검색하고 QR코드 찍으면 된다”, “서울시 킥보드 QR 찍어서 신고하면 마지막 사용자 벌금 내는 것으로 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실제로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정차 위반 신고시스템‘에 접속하면 주정차 위반 전동 킥보드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킥보드 회사, 킥보드 ID, 신고 내용 등을 입력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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