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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볼까?

주병진 맞선녀 아나운서 최지인 화가 홍보 의혹 해명 직업 집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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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화가 최지인이 홍보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최지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2006년 즈음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사 아나운서로 사회생활 새로운 경험에서 만난 첫 선배가 너무 따뜻하게 챙겨주고 지금까지도 서로 응원, 걱정해줘서. 나중엔 쉬는 날에도 회사에 가서 놀고 친구나 가족같이 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나간 거 홍보 아니다. 저 이젠 진짜 결혼해야 할 때"라며 "여자는 가임기가 있으니 응원해달라. 그림은 그림으로 홍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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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은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 맞선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주병진은 50대인 최지인과 나이 차이를 걱정했으나 핑크빛 기류를 보이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기도 했다. 최지인은 "너무 좋아하시더라. 아버지랑 비슷한 점도 많고,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조금 걱정했는데 엄마가 팬이셨더라"라고 말해 주병진을 안심시켰습니다

최지인은 화가이자 전직 아나운서로, 미술과 방송을 넘나들며 활동해 온 인물입니다.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및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을 졸업했으며, 2003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MBN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뉴스와 라디오를 진행했고, 이후 미술 작가로서도 주목받아 한국미술상 청년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화가로서 그녀는 매년 개인전을 열며 활동 중이며, 현대적 민화 해석 작업으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은 날개와 새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로, "날개 작가"로도 불립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전 하이트진로 부사장 및 장군 출신 CEO인 최광준 씨로, 그녀의 집안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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