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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열애설 "사생활 확인 어려워" 상대는 미모 연하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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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19일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는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숨김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매체는 목격담을 빌어 "유병재와 여자친구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참 소탈하고 보기 좋았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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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 관계자는 유병재의 열애설과 관련 "회사에서는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병재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3일 처음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또한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 역시 각각 13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6세인 유병재는 방송인이자 작가다. 그는 'SNL 코리아' 시즌3~5 작가 겸 출연자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맛남의 광장' 등에도 출연했다. 유병재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이상형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병재는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묻는 말에 "털털하고 꾸밈없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연예인 중에서는 이나영을 꼽았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이상형대로 만날 수는 없지만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며 "본인은 뭔가를 열심히 하는데 그 와중에 허점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

지난 6월, 유병재는 전 매니저 유규선과 공동 설립한 회사 블랙페이퍼로 이적했다. 블랙페이퍼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트 제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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