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에서는 의문의 동영상을 손에 쥔 채 사라진 김형서(재희)와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지창욱(윤길호), 그리고 이 사건이 완벽히 설계된 표적 수사임을 눈치 채고 숨겨진 실마리를 쫓는 형사 조우진(강동우)과 짜여진 판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검사 하윤경(민서진)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그려지며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여기에 강남 클럽 일대를 쥐고 흔드는 VIP 정가람(노준서)의 등장 등 강렬한 캐릭터들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계속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특히 2화 엔딩에서는 정가람 일당의 함정에 빠져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지창욱과 그런 지창욱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에게 총구를 겨누는 조우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혼란을 틈타 한강으로 뛰어든 지창욱과 그를 향한 총격이 벌어지면서 충격을 안긴 바, 그의 행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피투성이가 된 채 경찰들의 눈 앞에서 유유히 사라진 지창욱이 어떻게 살아 돌아오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오늘(13일) 공개되는 3,4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지창욱과 조우진의 위태로운 공조가 시작된다. 실종된 김형서를 찾기 위해 목숨까지 건 지창욱이 처절한 복수의 시작을 예고하고, 딸을 위해 김형서를 찾아야 하는 조우진 역시 그와 함께 사건의 전말을 쫓아 진실에 다가갑니다.
여기에 사건 담당 검사 하윤경까지 마침내 세 사람이 한 데 엮이면서 각자의 방식대로 사건을 쫓는 이들의 버라이어티한 추격이 펼쳐질 예정. 또한 김형서를 손에 넣기 위한 정가람의 더욱 극악무도한 계획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감춰져 있던 악의 근원이 드러날 것임을 암시해 더욱 예측불가한 스토리로 구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선보이며 주목도를 높인 플러스엠이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6위에 등극하며 엄청난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기준,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주 1, 2화를 첫 공개하면서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9위(11/8 기준)에 안착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고, 이후 4일 만에 랭킹 6위까지 3계단 상승하면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K-콘텐츠의 신흥 강자임을 증명했다.
1, 2화를 시청한 구독자들은 “미친 전개. 제대로 칼 갈았다”, “와 대박. 오랜만에 볼 만한 거 나왔음”, “주차장 액션신만 세 번 돌려봄. 지창욱 액션 대박 잘해”, “안보면 진짜 후회할 텐데~~~”, “시간 순삭. 다들 꼭 보세요. 속도감 빠르고 진짜 잼나요”, “휘몰아치는 액션. 멋있고 재밌음”, “( 강남 비-사이드)보는데 방금 내가 차를 탄 곳… 방금 내가 내린 곳… 그런 장면들이 보여서 흠칫흠칫”, “와.. 2화에서 진짜 강남 클럽 디테일하게 표현해서 놀랐다” 등 시작부터 몰아치는 전개와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마치 강남 한복판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리얼한 프로덕션까지 장르적 재미를 고조시키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이야기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생생한 시청 후기와 함께 강력 추천 세례를 받고 있는 '강남 비-사이드'. 이제 막 출발선을 끊은 만큼 앞으로의 흥행 행보가 주목된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르 영화부터 디즈니+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까지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과 '돈'으로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감독상을 거머쥐며 데뷔와 동시에 흥행력과 연출력을 모두 인정받은 박누리 감독이 의기투합해 놓쳐선 안 될 추격 범죄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와 신선한 이야기, 완성도 높은 볼거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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